트위터의 유명 스트리머 2명 일시적 밴을 당하다.

2018. 7. 4. 06:48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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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은 트위치가 유명 스트리머인 데스티니와 MoE를 일시적으로 밴했다고 전했습니다.

 

데스티니는 하스스톤의 방송으로 유명해진 스트리머로 토크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었으나, 자주 동성애자등에 대한 차별적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난민에 대한 혐오를 표현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로인해 그는 30일간의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MoE또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적 단어를 사용하는 버릇이 있어 같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사용하는것을 삼가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이것은 공격적인 말뿐만 아니라 다른 의미도 담겨져 있다라고 말하며, 경고없이 밴을 줬다는것에 대해서는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트위치에는 이러한 처분에 관한 규정은 이미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점과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차별이나 혐오적 발언은 농담이어도

용서되지 않으며 밴 권한은 트위치쪽에 있음을 명시했습니다.

https://www.polygon.com/2018/7/3/17530920/twitch-ban-destiny-m0e-alfie-hateful-conduct-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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