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드의 신작은 고독을 주제로하는 사이파이 게임

2018. 10. 3. 05:0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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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데드는 림보에 이어 인사이드를 2016년에 출시하면서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물밑에서 신작을 개발중이라고 알려져 있는 덴마크의 인디 게임개발사 입니다. 정보가 없다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중이었는데, 이번에 컴퓨터월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안트 옌센씨와 프로듀서 매즈 위브로이씨가

차기작의 개요와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언급한 내용에 따라, 이 게임은 Sci-Fi 주제의 작품으로, "우주의 어딘가를 누비는 고독한  사이파이 게임"이 된다고 설명했으며, 개발 단계는

아직 아이디어를 짜는 단계에 있어 빠르면 내년에는 플레이어블 빌드를 개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개발 체제에 언급했는데, 옌센씨는 플레이데드에 디자인된 메뉴얼이나 스케줄은 존재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많은 젊은 (전세계의)

개발자와 경험 풍부한 베테랑이 혼재하여 마감이 없는 환경에서 목표를 향해 도전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destructoid.com/playdead-s-next-game-will-have-a-sci-fi-theme-525263.phtml

 

 

요약하면 사이파이 스타일의 저니가 될려나 (....)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에 만나보긴 어려울거 같네요.

그래도 좋으니 좋은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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