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빅벤 인터랙티브, 카일로톤 레이싱 인수.

2018. 10. 5. 06:1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올해 5월 스틱스나 오브 오크스 앤드 멘 시리즈와 콜 오드 크툴르, 블러드 보울 시리즈의 사이어나이드를 2000만 유로(한화 260억)에

인수하여 화제가 된 프랑스의 퍼블리셔 빅벤 인터랙티브가 어제 보도자료를 발행, 올해 4월부터 인수작업을 추진했다는 카일로톤 레이싱의

인수를 완료했음을 밝혔습니다.

 

카일로톤의 창립자 로만 빈센트씨의 주식 보유분 55%를 제외한 모든 전체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100여명의 개발자가 있는 스튜디오 운영과

개발은 로만 빈센트씨가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파리 스튜디오가 80명 리옹 스튜디오가 20명) 카일로톤 스튜디오는 WRC 시리즈의

후반부와 플랫아웃4등의 많은 레이싱 타이틀을 개발해서 유명해진 회사로 현재 브이랠리4의 개발중에 있습니다.

 

빅벤 인터랙티브는 그 외에도 하우 투 서바이브 시리즈와 워해머 카오스베인의 개발사인 에코 소프트웨어를 850만 유로(110억 5100만원)에

인수했으며, 이번 카일로톤의 인수와 더불어 AA급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중입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8-09-26-bigben-acquires-eko-software-for-8-5-million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