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테트리스 세계 대회에서 새로운 챔피언 탄생.

2018. 10. 23. 04:4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올해 클래식 테트리스 세계 선수권에서는 새로운 챔피언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16세라는 캘리포니아 크롭지스에 사는 조셉 샐리군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클래식 테트리스 세계 선수권의 결승전에서 과거 7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 하일랜드에 사는

조나스 뉴바우어씨를 꺾고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미국에서 개최중으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규모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NES(패미컴) 테트리스를 사용하여 최고 득점을 겨루는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며

결승전은 5판 3승제로 열린다고 합니다.

 

 

영상보니 굉장하구나만 연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