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 1억달러 규모의 영화 촬영스튜디오 설립.

2018. 11. 27. 03:5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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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게임 개발사 리벨리온이 올해 7월들어 던컨 존스 감독의 로그 트루퍼의 영화화나, 저지 드레드의 새로운 TV 시리즈등의

발표를 하여 게임 개발사인 리벨리온의 사업 확장이 어떻게 되는것인가 관심이 쏟아졌던 가운데, 정말로 1억달러 (1129억원) 규모의

영화/드라마 촬영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직접 영화 로그 트루퍼와 TV드라마 시리즈 저지 드레드 : 메가시티 원의 제작을 다룬다고

밝혀졌습니다.

 

리벨리온의 촬영 스튜디오는 런던에서 가까운 디드코트에 있던 데일리 메일의 인쇄공장을 이용했으며, 런던과 브리스톨의 스튜디오도

확장중에 있어, 스튜디오의 총 면적은 22만 평방 피트 (약 6182평)에 이르게 되며 여러 스튜디오와 제작 사무실이 건설되면서 상당히 규모가 큰 

스튜디오가 됩니다. 각처의 촬영 스튜디오는 내년 초 완공 예정으로, 향후 제작과 사업에 관련하여 500명 규모의 고용을 추진하여, 자사 컨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스튜디오 운영을 하면서 또 다른 프로젝트의 각본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벨리온의 게임인 스나이퍼 엘리트 실사화라도 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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