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즈, 오버킬의 워킹데드 판매부진에 따라 경영노선 변경.

2018. 11. 24. 05: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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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리즈는 11월 6일 출시한 오버킬의 워킹 데드의 판매 동향과 비즈니스적 향후 대처를 포함한 보도 자료를 발행,

오버킬의 워킹 데드가 당초 기대치보다 낮아 2018 회계연도 제 4분기 실적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게임의 구체적인 판매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스타브리즈의 보고에 따르면 판매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예상이상의

판매량이 기록되었지만, 이는 그저 타 지역보다 저가에 판매한것이라 수익을 주도하는데는 이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오버킬의 워킹 데드 부진과 505 게임스가 지급하는 콘솔판 라이센스료 1천만 달러(113억 2500만원)가 이번 분기 수익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게 되었지만, 지표가 될 EBITDA에 대해서는 양호한 예측을 유지중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실적 하향 전망에 따라 스타브리즈 위원회는 앞으로의 개발 비용을 전면 재검토 하며, 코어 비즈니스에 더 주력을 하는 대처를

추진중이라고 하며, 워킹 데드에 대해서는 서비스로서의 게임 개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 컨텐츠 도입과 개선을 도모하고

곧 시즌 2의 시동을 예정중이라고.

 

3분기때 스타브리즈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매각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해 매출액이 작년 같은분기때 850만달러(96억 2600만원)에서

45% 감소한 370만달러 (41억 9천만원)이 되었으며 그중 290만 달러가 페이데이2 였음이 확인되면서 매출을 유지중인 페이데이2 이후

최고 매출을 이어갈것으로 생각되었던 오버킬의 워킹 데드 판매에 큰 기대를 하고 있음이 예전부터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http://news.cision.com/starbreeze-ab/r/starbreeze-is-reviewing-costs-and-focusing-on-core-business,c2681387

 

 

근데 저 게임 생각보단 별로거든요.. 개선되면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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