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라인과의 협업에 의한 닥터 마리오 월드 발표.

2019. 2. 1. 10: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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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오늘 라인 주삭회사와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앱 협업을 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닥터 마리오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액션 퍼즐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를 개발, 운영하는것으로

올 여름에 전송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개발과 운영은 NHN 엔터테인먼트가 맡습니다.

 

닥터 마리오는 1990년 패미컴으로 등장한 게임으로, 그 이후 닌텐도의 다른 기종들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DS의 히트작

두뇌 트레이닝에서도 나온 바 있는 인기 퍼즐 게임 시리즈 입니다.

 

NHN 엔터테인먼트는 NHN 저팬을 그룹 회사로 하고 있으며, 디즈니와의 협업에 의해 나온 인기작 디즈니 츰츰이나

레벨파이브와의 공동개발 게임 요괴워치 프니프니를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NHN의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이번 작은 F2P로 알려졌으며 다른 개발 게임에도 있었던 물리 연산이 이번작에도

있을지는 정보 공개를 해야 알것 같습니다.

 

닌텐도는 DeNA와 싸이 게임스에 이어 이번에도 모바일 게임 앱 개발에 전문적인 회사를 찾은 모양새로,

이것이 노하우를 얻기 위함인지 여러 회사와의 협업으로 사업 전개를 모색하는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전에 발표했던 스마트폰용 앱 마리오 카트 투어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여름으로의 연기, 닌텐도 다이렉트 부재로

스위치용 소프트 신작 발표 부재등에 대한 해결방법 모색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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