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한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서드파티에 개방.

2019. 2. 6. 06:2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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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GDC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가 등단하여 세션을 열 예정인데,

그 세션 개요에서 MS가 엑스박스 라이브를 이용한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확대, 서드 파티에도 개방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세션의 이름은 "Xbox Live:Growing&Engaging Your Gaming Community Across iOS, Android, Switch, Xbox, and PC"

 

현재 엑박 라이브는 4억대의 게이밍 디바이스에 6800만명의 실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크래스 플랫폼의 XDK(엑박 개발킷)

을 제공함으로써 20억대를 넘길 디바이스로 확대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하게는 엑스박스 기기나 윈도우10 PC와 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게임 플레이에 닌텐도 스위치, iOS 안드로이드와도 서로 연결이 가능할수 있게 하는것.

이미 윈도우10 PC에서 본격적 대응이 시작되어, 온라인 게임의 매칭만이 아닌 도전과제 기능, 클라우드 세이브, 친구, 메시지등의 소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부 타이틀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게 한다고.

 

다만 타사의 기종 대응은 지금까지는 자사 타이틀에 한정되었는데 이는 닌텐도 스위치에도 유일하게 가능했던

모장의 마인크래프트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SDK를 개발자에게 제공, 엑박 라이브를 통한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서드 파티에 개방하여 엑박 라이브 커뮤니티의 확대를 노린다고 합니다.

 

 

뭐 이미 크로스 플랫폼은 로켓 리그나 포트나이트가 멋지게 실현해서 해주면 더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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