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전하는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의 스펙 개요.

2019. 4. 18. 07:3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PS4의 리드 시스템 아키텍트를 맡았고 이제는 차세대 PS 개발에도 종사중인

마크 서니씨가 4월 16일에 와이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SIE의 차세대 콘솔이

어떠한것인지 그 개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가 말하길 현재 체험에서 추가 레이어를 가하는것은 아니며, 게임을 할 수 있는것에 대해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열쇠라고 언급했습니다. 화제의 중심은 기술적 부분에서

라이젠 시리즈 (7nm 공정의 8코어)를 채용했고, GPU에는 AMD의 라데온 내비 시리즈의것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 트레이싱이나 3D 오디오를 지원한다고. 레이 트레이싱에

대해서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얻는 정보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게 되며, 3D 오디오에

대해서도 PS3와4가 큰 변화를 가지지 못했던 부분에서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플레이어는 지금 있는 TV 스피커로도 더욱 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8K 해상도의 대응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것.

 

내부 저장 매체로는 SSD를 채용했는데, 당연히 로드 시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

서니씨는 PS4의 마블 스파이더맨의 데모를 선보였는데 PS4에서는 로딩이 약 15초였던것이

차세대 PS에서는 0.8초로 단축되었다는것과 기기는 아직 개발 초기로 속도가 느린 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맵의 로딩속도도 기대할 수 있고, 그 결과 캐릭터가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는등 게임 플레이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고. 채용된 SSD가 어떤 업체의

제품이며 용량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으나, 현행의 PC에 쓰이는 SSD보다

더 넓은 대역폭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돌던 소문과는 달리 차세대 PS또한 물리 미디어를 계속 지원하고 PS4와의 호환성을

가지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전세대와의 호환성은 알 수 없으나 4가 호환되는 덕에

PSVR 또한 호환성을 가집니다. 하지만 후계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서니씨에

따르면 차세대 PS는 올해 등장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용 개발킷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최근 그 피치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하네요. 소니는 올해 E3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정보를 공개할지는 모르지만 슬슬 후속기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는것은 확실해진것 같습니다.

 

 

호환하네 마네 하더니 결국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