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오버워치2는 블리즈컨 2019에 등장할 예정이다?

2019. 10. 28. 06:3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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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개막되는 블리자드의 대형 이벤트 블리즈컨 2019에는 아직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패널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패널이 오버워치의 넘버링 속편 오버워치2의 존재라고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뒷받침 하는 로고와 삽화, 일부 내용이 부각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보고한것으로 ESPN이 입수한 블리즈컨 2019 데모 가이드에서

오버워치2의 로고가 게재되어 있었다고 한것.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커뮤니티에서도 전혀 다른

아트 워크와 로고가 그려진 다른 이미지도 유출되었으며, 이미지엔 루시우나 트레이서의 의상은 여태까지

알고 있던 의상과는 다른 모습인데다가, 퀄리티가 높아 보인다는 점과, 유출 경로가 ESPN이라는 점을 생각할때,

그냥 가짜라고 확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짜로 확신되는 프로모션 이미지도 등장하고 있어

그 부분은 유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ESPN은 블리즈컨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와 함께 블리즈컨 교육 문서를 입수했다고도 보고하는중인데,

2는 스토리 중시의 PvE 모드가 도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PvE 컨텐츠는 리우 데 자네이루가 무대가 되는

4인 코옵플레이 가능한 스토리가 추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 모드는 새로운 모드 푸쉬가 도입 된 토론토가 새로운 맵이 등장하는 것 외에도

전작을 위한 새로운 내용으로 에코 참전이 확정된다고 합니다.

ESPN은 블리즈컨 2019 회장에서 오버워치 2의 PvE 스토리 모드와 멀티 플레이 푸쉬 둘 다 출전하는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이벤트 속보를 기다리라고 전했습니다.

 

급한가보다.. 디아4에.. 오버워치2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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