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게임스 공동 설립자, SIE WWS 총괄책임자가 되다.
2019. 11. 7. 06:53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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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보도 자료를 발행, 게릴라 게임스의 공동 설립자겸 MD를 지낸 허먼 후스트씨가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총괄 책임자로 취임 한것을 보도하면서 지금까지 WWS를 이끌어온 요시다 슈헤이씨가
인디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의 수장을 맡게 됨을 밝혔습니다.
후스트씨가 재직했던 게릴라 게임스는 과거 킬존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여러가지로) 관심을 받았고,
이후 호라이즌 제로 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게릴라 게임스는 SCE(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로
불리던 2005년 당시 SCE 산하로 들어갔으며 WWS인 현재도 소니의 산하에 있습니다. WWS에는
마블 스파이더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인섬니악 게임스를 얼마전 인수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WWS에는 14개 스튜디오가 있으니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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