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드라마판 헤일로 제작 시작.
2019. 11. 11. 06:11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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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지 6년,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파블로 쉬레이버씨를 마스터 치프역으로 결정, 8월에는 나타샤 매컬혼씨를
코타나및 캐서린 헬시 박사역에 기용한다고 알려졌던 헤일로 TV 시리즈.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에서 마침내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동시에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공개되면서 배역들의
새로운 정보도 알려졌습니다.
https://twitter.com/SHO_Halo/status/1192872157426180100
찰리 머피씨가 코버넌트에서 육성된 인간 Makke를 연기하고, 대니 스파니씨가 제이콥 키스 대령역을,
올리브 그레이가 키스 대령의 딸 미란다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또한 이 쇼타임의 드라마 판 헤일로는
2021년 1분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본격적 제작이 시작된 드라마화의 향후 행보가
어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앰블린 그리고 343이 제작을 이끈다고 알려졌는데, 그 다음해 미국의 쇼타임이
방송권을 획득했었으니까 5년 포기안하고 기어이 실현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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