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5. 06:19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이제는 MS 산하의 스튜디오인 모장은 몇일전 액션 어드벤쳐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의 게임 플레이에 대해
개발자가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고전적인 던전 탐험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을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에 접목 시킨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던전에 도사린 몬스터와 싸우며, 무기와 아이템을 획득하여
우민들에게 이기는것을 목표로 하며 최대 4인의 로컬/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모장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 로라 드 요렌스씨는 좋은 게임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그 세계에 상호 작용했을시,
뭔가 예상치 못한게 발생하거나, 재미난 반응이 돌아와야 만족하고 즐거움 또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게임에서 어떤 플레이 스타일이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천히 탐험을
즐기는 플레이어도 던전을 쭈욱 돌고 싶은 플레이어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 디렉터 만스 올슨씨는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로컬 협력 플레이가 좋은 게임이지만, 온라인으로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마인크래프트는 수많은 코어 스타일을 도입하게끔 제공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맞게 장비를 제공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게임내 캐릭터 자체에는 고유스킬은 없지만, 던전에서
발견하는 장비나 아이템에 따라 외형과 능력이 바뀐다고. 미션의 목적은 크게 3가지 요소가 있는데 우선
에메랄드의 획득, 에메랄드는 게임내 돈이며, 로비에서 상인에게서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고, 두번째는
체력 회복용 음식이나 몹 공격용 다이너마이트등의 소비 아이템 구입, 그리고 세번째는 무기와
갑옷, 유물등의 영구적인 사용 아이템 획득이라고 합니다.
장비 아이템은 마인크래프트처럼 인챈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방향성은 여러가지로 제공되어,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고. 던전은 항생 자동 랜덤 생성이지만, 일부는 스토리에 묶여 고정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분기점이 발생해 생기는 조합은 더더욱 복잡하고 랜덤이 되기에 플레이 할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게끔 모장에서는 노력중이라고 하면서 말을 마쳤습니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은 내년봄 PC/PS4/XB1/NSW용으로 발매됩니다.
사실 아직 특이점 없습니다. 전부 타 게임에서 나온 시스템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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