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레이드로우, 1년만에 유비소프트 퇴사.

2020. 2. 3. 01:4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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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레이드로우 씨는 과거 제이드 엠파이어의 작가및 리드 스토리 개발을 시작으로, 매스 이펙트의

작가를 맡았다가 이후 드래곤 에이지1,2편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베테랑으로 2009년 이후부터는

드래곤 에이지 프랜차이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는 2017년 10월경 바이오웨어를 퇴사하고 그후 1년정도 지나 미발표 신작의 개발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유비소프트 퀘벡에 입사했었다고 알려졌었는데 그런 그가

유비소프트 퀘벡을 퇴사했음이 보도되었습니다.

 

퇴사 사유는 불분명하고 미발표 신작의 상황도 알수 없으나, 근래 유비소프트의 구조 조정과 12월에 흘러나온

소문에 의한 미발표 신작 개발 취소등의 이야기를 볼때 추측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는 1월 31일부로

유비소프트 퀘벡을 퇴사했으며, 앞으로의 취지를 트윗으로 전했습니다.

https://twitter.com/Mike_Laidlaw/status/1223288616690077701?s=20

 

Mike Laidlaw on Twitter

“Quick update from me! Today (Jan 31st) is my last day with Ubisoft. Huge thanks to the talented and welcoming folks at Ubisoft Quebec City for my time there. Now to take stock and figure out what’s next!”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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