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 앤썸 개선을 위한 리디자인 공식적으로 예고.

 

바이오웨어가 계속 약속했던 개선에 대해 이렇다 할 소식은 없이 앤섬 2.0 이라던지 넥스트 라던지 하는 보도만

나오던 가운데, 드디어 회사의 대표 캐시 허드슨씨는 공식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게임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실질적인 리디자인을 공식적으로 예고 앞으로 몇달에 걸쳐 장기적인 개발과 테스트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시씨는 이 1년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 QoL 향상을 도모하면서, 3 시즌 동안의 컨텐츠와 새로운 요소를 제공했으나,

앤섬이 원래 가지고 있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더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기에, 현재 업데이트나 확장보다

실질적인 개발의 시대고 필요함을 인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몇달에 걸쳐 명확한 목표와 보람있는

도전할 가치가 있는 보상을 갖춘 코어 게임 플레이등을 재검토하고 적절히 하기 위한 게임 테스트를

충분히 한 뒤 해결해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발팀이 장기적 개선에 주력하기 위해 시즌 운용을

일단 중지한 후 이달에 맞이할 1주년을 시작으로 여러 이벤트와 상점 업데이트, 지난 시즌등의 현재

데이터들로만 당분간 운용한다고.

 

개선의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11월에 보도된 2.0이나 넥스트는 현재의 미션 구조나 노선을 포함 게임 세계관

난이도등 거의 모든 시스템과 구조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것으로 게임이 미션을 끝낼때마다 포트 타시스로 넘어가는

진행과 구조가 게임을 망치는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개선의 시작으로 팬의 신뢰가 떨어져버린 바이오웨오의 브랜드 퀄리티를 다시 올릴 수 있을지 어떨지

조금만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s://www.polygon.com/2020/2/10/21131611/bioware-anthem-redesign-remake-updates

BioWare is officially redesigning An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