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5. 08:30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계속 꾸준히 정보를 공개중인 밸브의 신작 하프 라이프 : 알릭스에 대해 게임 인포머가 밸브의 로빈 워커씨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프 라이프 : 알릭스가) 시리즈의 끝을 알리는게
아니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실 3을 모르지만 3에 대한 열망을 가진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가까운데, 로빈 워커씨는 밸브에 있어
하프 라이프가 큰 의미를 가지는 작품으로, 이를 다시 다루게 되는것은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개발팀은
1,2편에 종사했던 직원들이 다시 다루고 있음을 예로 들면서 시리즈에 종사한 개발자를 포함한, 팀의 대부분이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을 밝히면서, 이 세계의 끝이 아니라, 타이틀 세계에 대한
복귀를 담당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약 15시간 분량의 스토리를 보유한 AAA급 규모의 VR타이틀이라고 보도된 이 게임은 넘버링에 해당되는
규모와 중요한 이야기를 그릴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스토리를 진전시키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넘버링이 아니지만
최신작이 되는 이번 타이틀이 어떤 이야기를 그리게 될지 이제 약 3주앞으로 다가온 게임에 다시
큰 기대감이 걸리고 있습니다.
https://www.gameinformer.com/interview/2020/03/03/valve-on-why-half-life-alyx-needed-to-be-in-vr
벌써 코앞.. 이 이후에 3이 나올려나 (...)
'준타의 잡동사니 > 게임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에 의한 행사 중지와 연기 발표. (0) | 2020.03.07 |
---|---|
소문 : 스타워즈 프로젝트 매버릭이 PSN DB에서 발견되다. (0) | 2020.03.06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부활. 후속작 개발중. (4) | 2020.03.04 |
트레이아크의 공동 대표 제이슨 블런델 퇴사. (0) | 2020.03.01 |
홈월드 모바일 트레일러 공개. (0) | 2020.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