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잡음제거 기술 KRISP 도입.
2020. 4. 12. 06:54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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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에 타사의 기능인 KRISP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주변 소음을 줄이는 기능입니다. 입력된 소리를
학습기술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와 소음을 분리, 사람의 목소리만 남겨 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써,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이 아니어도 기존의 헤드셋이나 마이크 스피커가 없는 환경에서도 편안한 통화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KRISP는 스카이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였지만 이번 도입으로 디스코드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PC버전은 음성 통화가 보이는 왼쪽 허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보이지 않을때에는 사용자 설정에서
음성 및 비디오 항목을 선택, 아래로 내려보면 고급란에서 노이즈 억제가 보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애완동물의 소리나 문 여는 소리등의 소리를 최소화 할 수 있게됩니다. 소음 억제가 어디까지
되는지 확인해봐야 하기에 미리 테스트로 어느정도 최소화 하는지 기능을 체크해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영상 통화나 음성 통화에서 유효하지만 모바일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디스코드나 스카이프 사용량이 엄청 급증했다죠 =_=;; 아마 그런 이유에서라도 도입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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