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 레일웨이 엠파이어 제작사 인수.

2020. 6. 11. 12:5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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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형 퍼블리셔 칼립소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발행, 타이쿤 계열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웨이 엠파이어와

포트 로얄 시리즈를 다뤘던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칼립소가 6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두 회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완전히

인수함에 따라 남은 40%의 지분을 칼립소가 모두 가져오게 되었지만, 스튜디오의 수장은 그대로 설립자였던

다니엘 더몬트씨와 케이 스트러브씨가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는 교역 시뮬레이션 포트 로얄4의 PC/PS4/XB1/NSW의 개발중에 있으며

9월 25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원래 아스카론 엔터테인먼트(포트 로얄, 세이크리드, 패트리션 제작)의 후계로써,

아스카론이 11년전 파산한 후 당시 아스카론 출신이던 다니엘 더몬트씨와 케이 스트러브씨를 포함한 15명의 직원들이

칼립소의 지원하에 설립했던 회사 입니다.

https://www.kalypsomedia.com/uk/blog/detail/sCategory/98/blogArticle/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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