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의 아버지 켄 레빈의 신작 개발이 후반부 돌입.
2020. 10. 15. 17:15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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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발매를 마지막으로 6년전 대량 해고를 거쳐 2017년 11월 스튜디오의 새로운
이름을 밝힌 고스트 스토리 게임스(구 이레이셔널 게임스). 켄 레빈씨가 개발을 이끄는 게임이자,
새로운 회사에서 데뷔작이 되는 이번 게임의 속보가 없다시피 하다가, 새롭게 스튜디오의 시니어 프로듀서의
모집을 시작, 개발이 후반 단계에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careers.take2games.com/job/2390651?gh_jid=2390651&gh_src=1c1292661us
이 이야기는 모집 요강에 의해 나온것으로, 지금까지 신작 정보는 전무했던 상황이었는데, 모집에 요약된 내용으로는
신작이 RPG 요소를 갖춘 사이파이 FPS에 개발은 후반 단계에 있기에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후반 단계의 문구는 삭제, 개발중이라고 바뀐 상태입니다.
또한 개발팀이 35명 이하의 규모임이 적혀있었다고.
이 고스트 스토리 게임스는 켄 레빈씨를 포함한 전 이레이셔널 게임스 당시 개발자 12명이 설립한
스토리 기반 게임 스튜디오로 그가 자주 언급해온 내러티브 레고를 기반으로 야심적으고 실험적인
오리지널 ip를 개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상태였으며, 2018년 후반에는 개발중인 게임이 플레이어블
단계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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