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세듀서3 스팀및 스토어에서 완전 거부당하다.

 

데이트 코칭 서비스 RLR 트레이닝을 운영중인 리차드 라 루이나씨는 20일 스팀에 발매를 목표로

했던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수퍼 세듀서3 : 파이널 세덕션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도 발매를 허가하지 않을것이라는

밸브의 최후 통첩을 받은것을 알렸습니다.

https://twitter.com/RichardGambler/status/1373157102529679360?s=20

Richard La Ruina on Twitter

 

 

그는 유럽 제일의 헌팅도사를 자처하는 데이트 코치 서비스 RLR 트레이닝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살린 게임 수퍼 세듀서 시리즈를 전개했는데, 이 게임은 그 자신도 나오는 실사 영상을 도입한 소위 말하는

헌팅 시뮬레이터로써 스팀에는 1,2편이 전달중인 상황이며 평가는 호평이었지만 3에 대해서는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가 2월경 발매를 거부하면서 게임내 표현수위를 조절 다시 제출했으나 다시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통보에서 밸브가 말하길 실제 사람에 의한 성적 표현 작품은 스팀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번 다시 제출하여 검토를 했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향후 피드백이 없이

이번 결정이 최종적인것이라고 말해, 발매를 완전히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변호사와 상담 후 법적 관점과 일부 비판 의견도 있는 이 게임의 의도등을 다시 설명하여

알리고 싶어하지만 밸브는 재검토 없이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어 스팀내 페이지도 사라졌습니다.

 

이 시리즈는 여성과 대화하고 헌팅을 목표로 하는 실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대화의 선택지에 의해 여성의

대응이 바뀌며 그마다 루이나씨가 유혹기술을 알려주는 형태였고, 최신작 3도 같은 시스템을 가졌지만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표현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누드 표현도 인스타그램에 허가가 날 정도지만 

만약을 위한 표현 규제 모드가 별도로 있었다고 하네요.

 

스팀에는 이미 수많은 성인 게임이 있으나 이번 거부건은 타게임과 달리 실사 작품이라는 점. 실제로도

스팀은 실사 성인 게임은 거부 된 전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든 규제 모드도 기각당했고 해외 등급이 M으로

나와도 발매는 불가능하다고. 몇번이고 수정하여 제출했지만 단호한 거부만 있었을뿐 문제를 지적하지는

않았기에 그는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사실 3는 GOG도 에픽 게임스토어도 거부상태 입니다.)

그래서 신작의 미래에 대해 크게 고민에 빠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고도 스위치에 낼 생각이었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