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섬니악, 선셋 오버드라이브 후속작을 막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2021. 5. 14. 02:1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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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부로 SIE의 산하가 되어 그 후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개발및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인섬니악 게임스는 마블 스파이더맨의 큰 성공으로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베테랑 마르쿠스 스미스씨는 2014년 XB1 전용 타이틀로 내놓은 그들의 야심작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언급하며,

SIE 산하이지만 속편의 개발을 막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발언하여 화제입니다.

 

이는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밝힌것으로,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속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가 답하길,

"인섬니악은 소니의 일원이지만, 스튜디오가 IP를 보유하고 있어 우리를 방해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로

설명했습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미래에는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을것이라고도 말한 그는 1편 제작이

매우 즐거웠기에 다시 한번 그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고도 전했습니다.

https://www.gq-magazine.co.uk/culture/article/ratchet-clank-rift-apart-marcus-smith-interview

 

How Ratchet & Clank: Rift Apart is bringing Pixar magic to the PS5

Ratchet & Clank: Rift Apart was made to be the PlayStation 5’s first true technical showcase, but the story behind it has plenty of heart. GQ spoke to its creative director at Insomniac Games, Marcus Smith, to find out more

www.gq-magazine.co.uk

 

 

사실 선셋 오버드라이브 2는 MS도 바라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엎어지고는

기종 변경 가능성도 높아졌었고 스파이더맨도 만들고 있었던지라 점차 잊혀지고는 있었죠 (....)

게임은 꽤 괜찮았습니다. 안한글인거 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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