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와 에픽의 베테랑들 라이트포지 게임스 설립.
2021. 5. 17. 07:2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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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와 에픽 게임스에서 활약했던 베테랑들이 설립한 RPG 전문 인디 스튜디오 라이트포지 게임스
설립을 발표, RPG 장르의 혁명을 앞세워 전례없는 자유로운 세계 창조와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소셜 비디오 게임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에픽의 UI 담당 매트 셈바리, 에픽의 전 리드 프로그래머 댄 허츠카, 바이오웨어와
제니맥스 온라인 그리고 에픽에서 프로젝트 매니저와 프로듀서를 맡은 네이선 페어뱅크, 블리자드의
전 아트 디렉터 글렌 레인, 블리자드와 에픽에서 브랜드 매니저 및 마케팅 디렉터를 맡았던 마크 허치슨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전체 원격 스튜디오로 이미 500만달러 (약 56억 9천만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합니다.
RPG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그들의 데뷔작은 아직 알 수 없으나 CEO로 취임한 매트 셈바리씨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계의 샌드박스와 테이블 토크 RPG를 융합한 전혀 새로운 게임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포트나이트, Wow, 디아블로3, 스타워즈 : 구공화국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엘더 스크롤 온라인등의
개발에 참여했던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것이라는 기대에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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