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새신 크리드 인피니티 라는 프로젝트를 공표하다.

2021. 7. 8. 08:0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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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의 향후에 대해 사이트에서 알렸습니다. 이 알림이 있기전

해외 미디어 블룸버그는 어새신 크리드 인피니티라는 운영식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중이라고 뉴스를

올렸는데, 그에 따른 빠른 공개로 보입니다.

https://twitter.com/Ubisoft/status/1412759932571693058?s=20

 

Ubisoft on Twitter

“Our teams will be working closer than ever to develop future Assassin's Creed games. Learn more:”

twitter.com

 

 

유비 소프트는 사이트에서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가 액션 어드벤처로 시작 액션 RPG로 바뀌어나간 과정을

되돌아보고 회사가 내린 결정이 향후 몇년 앞서 시리즈에 영향을 미치게 될것임을 발언하면서, 발할라를

개발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과 오딧세이를 개발했던 유비소프트 퀘벡의 두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개발하는

새로운 개발체제 구축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스튜디오의 합작은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를 성장, 혁신하도록 하고 시리즈의 미래를 정의할 임무라고 하며

이후 다루게 될 미래의 타이틀중 하나는 위에 알려진 "어새신 크리드 인피니티"가 존재하는걸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발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라고 하고 코드 네임이라고 합니다.

 

인피니티의 개발은 발할라의 리드 프로듀서및 스튜디오의 관리자로 활동해온 줄리앙 라페리에르씨가 지휘하며

개발 현장에서 오딧세이를 다룬 조나단 더몬트씨와 와치독스 레기온을 다룬 클린트 호킹씨가

공동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합니다.

 

이벢에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와 이모탈 피닉스 라이즈 개발 경험을 지닌 유비소프트 퀘벡 설립 멤버인

마크 알렉시스 코트씨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취임,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어새신 크리드 브랜드 매니저

에띠엔 알로니어씨를 포함하는 팀을 결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팬들의 요구가 있었던

통합 개발방식을 팬의 기대를 뛰어넘는 형태로 실현해 나갈것이라고 합니다.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시리즈가 더욱 통합된 협력 체제속에서 진화해나갈것이라고 발언, 작품에서

다음 작품으로 바턴을 넘겨가는것만이 아니고 스튜디오가 아닌 재능과 리더쉽에 초점을 맞춰 임한다고

밝히면서, 이 새로운 체제에서 팀의 다양성과 표현력을 높이며 나아가서 시리즈가 그리는 캐릭터와 위치 문화에

영향을주게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비내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아서 관리가 편하게 하려는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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