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헬레이저와 콜라보 발표.

2021. 8. 18. 00:2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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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오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호러영화 헬레이저를 테마로 하는 새로운 챕터

헬레이저를 발표했습니다. 이 챕터의 살인귀는 원작 영화의 세노바이트가 등장합니다. 발표와 동시에

PTB (공개 테스트 빌드)5.2.0 배달도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살인마 세노바이트는 1986년 호러 소설가 클라이브 바커가 쓴 호러 앤솔로지 나이트 비전 3부작의

3권에 수록했던 헬바운드 하트를 바탕으로 직접 감독까지 맡아 1987년 영화화 한 헬레이저에 등장하는

지옥의 수도사들 입니다. 여전히 회자되는 강렬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등으로 찬사를 받지만 시리즈가

좋게 이어지지는 못해 인기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것은 세노바이트의 리더

핀 헤드로 추정되며, 원작대로면 고통이라는 이름의 쾌락을 뿌릴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노바이트의 특수 능력 고통의 소환은 세노바이트라는 설정을 강하게 느끼게끔 하는 능력으로

지옥 포탈을 열고 동 불가능한 체인을 소환 생존자를 달리기 불가능으로 만들 수 있으며 체인을 중복으로

맞으면 이동 속도가 느려집니다. 원작에 등장하는 지옥으로 이어지는 퍼즐 상자인 르마샹의 상자도 등장하며

생존자를 추적하는 위협으로 이어집니다. 세노바이트가 상자를 가져오거나 생존자가 퍼즐을 해결하는

원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전개가 가능해진다고.

 

세노바이트의 고유 퍼크는 발전기 수리가 완료되면 수리가 가장 진행된 다른 발전기가 차단되는

교착 상태와 처음에 후크에 걸어둔 생존자를 속박 상태로 만들어 망각 상태 효과를 부여, 발생한 토템에서

24미터 이내 시각화 하는 "주술 : 장난감" 그리고 의식 시작후 최대 4개의 후쿠를 출혈과 중상 효과를 주는것으로

바꾸는 "기절의 후크 : 고통이라는 이름의 하사품" 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5.2.0 버전은 살인마들의 전반적 버프가 추가된것으로 보입니다.

 

변이 3티어 촉수 타격중 이동속도를 초당 3.8 m/s에서 4.0 m/s로 변경.

추가 기능 "박살난 스타스 엠블렘" 효과를 30초에서 60초로 변경.

추가 기능 "애매모호한 엄브렐러 휘장" 효과를 15초에서 30초로 변경.

일일 의식 "네메시스의 의식" 달성에 필요한 변이도 최대화 횟수가 4회에서 1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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