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두개의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1. 10. 21. 15:41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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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게임스는 공식 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2개의 인디 스튜디오인 스프라이 폭스와 아이즈 아웃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습니다.
아이즈 아웃은 스펙 옵스 : 더 라인의 디렉터와 시니어 디자이너 출신의 코리 데이비스, 나인 인치 네일스의
기타리스트인 로빈 핑크씨가 8월에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로 데뷔작인 코스믹 호러 게임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그 게임은 에픽 게임스가 판매를 하게 됩니다. 그외에 아이즈 아웃의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채용한 멀티 플랫폼
타이틀을 개발중이라 합니다.
한편 스프라이 폭스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인디 개발사로 알파베어 시리즈와 트리플 타운, 올해 4월에
발매한 동물의 숲 풍 게임 코지 그로브등의 타이틀로 알려진 업체로 현재는 언리얼 엔진과
에픽 온라인 서비스등을 사용하는 멀티 플랫폼및 비폭력 지속형 크로스플레이 대응의 멀티 플레이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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