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2K, 테이크 투가 바이오쇼크 영화화 발표.

 

넷플릭스와 2K,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인 바이오쇼크의 영화화를 발표,

공동으로 장편 영화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제휴와 넷플릭스의 영화화 권리 획득은 약 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는 각본가나 감독, 배우, 공개시기,

플롯등의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레고 무비", "그것", "닥터 슬립" 등으로 알려진 제작사

버티고 엔터테인먼트의 참가는 확인 된 상태 입니다.

 

사실 바이오쇼크 영화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약 14년전에도 유니버설이 영화화를 발표, 캐리비언의 해적

으로 알려진 고어 버번스키가 감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문제로 1년만에 좌초, 2014년에는 소니 픽처스가

판권을 획득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후로도 상황은 진전되지 않았기에 프로젝트가 완전히 접힌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https://twitter.com/NetflixGeeked/status/1493631216788066310?s=20&t=QcOB6hl1kEEh7FxAJ70X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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