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Ubisoft Scalar" 발표.

2022. 3. 20. 18:4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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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공식 사이트를 갱신, 로컬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는 규모의 표현을 실현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유비소프트 스칼라"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IP 개발을 진행중임도 밝혔는데,

과거 배틀필드 시리즈를 만들어왔던 패트릭 바흐가 이적한 후 설립된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이 맡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사운드, 렌더링, 물리 연산등의 요소를 클라우드의 분산 컴퓨팅에 의해

처리하는 기술로 컨셉 소개 트레일러외에 몇가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스칼라는 유비소프트 스톡홀름 중심으로 개발 담당. 유비소프트 매시브, 레들링스, 부카레스트,

키예프등이 개발에 참가중에 있으며. 이 계획은 현재 비디오 게임 개발에 있어 기술적 제약을 없애기 위한

기술로써 시작, 비디오 게임 크리에이터나 개발자의 요망이 많이 도입되었다.

 

이는 클라우드에서 게임이 실행된 상태에서 부분 업데이트 적용이 가능해지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게임이 발전, 진화, 변화하는 세계 구축이 가능해진다.

 

유비소프트 스칼라는 게임 엔진이 아닌 앤빌이나 스노우드롭과 연계하여 개별 기능을 독자적인

서비스로 대체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가능성을 넓히고, 개발 반복, 테스트, 도입 속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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