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의 콜로설 케이브 어드벤처 리메이크 시동.

2022. 3. 23. 04:2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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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시에라를 설립하고 어드벤처 게임의 황금기를 가져온 켄 윌리엄스, 로베르타 윌리엄스 부부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권하에 20년을 넘어 다시 시동한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윌리엄스 부부가 마침내 신작 성명을 발표, 여러 게임의 탄생에 큰 영향을 미친 비디오 게임 역사에서도

큰 획을 그은 텍스트 어드벤처 "콜로설 케이브 어드벤처"의 현세대용 3D 리메이크를 진행중임을 알렸습니다.

 

부부가 소규모 팀과 같이 개발을 진행중이라는 이번 리메이크는 1976년에 발매된 오리지널판을 유니티로

새로 만드는 1인칭 시점의 VR/PC용 어드벤처로 100개가 넘는 지역과 다수의 퍼즐,  보물 찾기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막한 GDC 2022에서 이번작의 전시를 예정하고 있어 조만간 그 모습을 드러낼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pcgamer.com/sierra-founders-got-bored-in-lockdown-so-theyre-making-their-first-new-game-in-more-than-20-years/

 

Sierra founders got 'bored' in lockdown so they're making their first new game in more than 20 years

Ken and Roberta Williams are heading a small team working on Colossal Cave 3D for PC and VR.

www.pcga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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