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T의 신작 "Project Shaz"에 트레이싱이 확인되다.

이것은 어제 TVT (도쿄 버추얼 시어리)가 발표한 새로운 프로젝트 "프로젝트 샤즈"입니다.

TVT는 야스이 토시유키씨가 대표 이사를 맡는 회사로 2019년 창업했고 이번 발표를 통해

마침내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야스이 토시유키는 갓 이터 시리즈와 프리덤 워즈 개발에 참여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갓 이터"개발진에 의한 최신 멀티 플레이 액션 게임으로써, 프로듀서에

야스이 토시유키씨, 시나리오에는 프리덤 워즈와 메탈 기어 솔리드등에 참여한

후쿠시마 토모카즈씨가, 그리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스타 배틀"의 나카사 케네이씨가 디렉터를,

아트 디렉터에는 "로드 오브 버밀리온",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린 쿠스사가씨가 맡았고

갓 이터에서 멀티 플레이어 부분을 맡았던 사타케 카츠토시씨가 리드 엔지니어로 자사의 전용 엔진이자

대규모 멀티플레이용 엔진인시어리 엔진을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까지가 어제 발표였는데..

 

공개된 캐릭터 디자인에 "권리가 없는 일러스트와 구도가 일치하는 것이 발견되었다는것. 소위 말하는

트레이싱이 캐릭터 일러스트에 의혹이 바로 발생,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결론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이 디자인은 내부용 자료지만, 기획자와 디자인의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해 제작한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일반 공개 예정이 없었지만, 확인 부족에 의해 공개 가능한

디자인으로 오해하여, 자료로 공개하기에 이르렀다고.

 

내부용 자료라고는 하나, 권리가 없는 화상을 이용해 제작한것은 부적절했다고 판단하여, 향후에는

해당 캐릭터 디자인은 사용하지 않고,  내/외부 불문하고 완전 신규 디자인으로 만들것을 약속.

가장 큰 문제로 보이는 확인 문제의 담당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철저히 할것을 밝혔습니다.

https://tvt.jp/topics/175/

TVT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