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스 출신들의 회사 Embark의 데뷔작 교체.
2022. 8. 10. 08:23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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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전부터 데뷔작으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었던 "아크 레이더스의" 연기를 발표한 "엠바크 스튜디오"는
예전 다이스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중심의 인물들이 모여서 설립한 스튜디오로 관심을 꽤 받고 있었는데,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 하고, 최신 상황을 알리면서 당초 예정을 크게 변경, 예정부터 공동 개발중이었던
3개의 타이틀 중, 작년 11월 게임 플레이 푸티지를 공개했던 히어로계열 팀 베이스 PvP 슈터
'프로젝트 디스커버리(가제)'를 그들의 데뷔작으로 변경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들이 밝힌 연기의 주요 원인으로는 단순히 "순서"라고 설명, 스튜디오에 소속된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가
250명이 넘고, 특히 지난 몇달간 '프로젝트 디스커버리' 개발 진척도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진행되어
2개의 게임을 동시기에 출하할 가능성도 생길정도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2개의 게임을 동시기에 내는것은, 팀에게도 자원적인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므로, "아크 레이더스"를
추월하게 된 개발 상황의 "프로젝트 디스커버리"를 데뷔작으로 바꾸고, "아크 레이더스는" 체험을 확대하기
위한 브러시 업을 도모하는것으로 결정했다고.
"프로젝트 디스커버리"에 대한 새 정보는 조만간 해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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