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의 새로운 스튜디오 '릿지라인 게임스' 정식 발표.

 

 

예전 번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헤일로" 시리즈와 마스터 치프 탄생을 뒷받침한 베테랑으로

알려져있다가 2020년 망작 "디스인터그레이션"의 발매 이후 21년 EA에 입사한 뒤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던 마르쿠스 레토씨가 향후 "배틀필드" 시리즈 프랜차이즈 전문 스튜디오가 되는

"릿지라인 게임스"의 수장임을 정식으로 발표, 향후 시리즈의 스토리 캠페인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릿지라인 게임스"는 시애틀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향후 다이스와 리플 이펙트와 협력, "배틀필드" 시리즈의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캐릭터 개발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시리즈를 대표하는

프론트맨이었던 라스 구스타프슨씨의 퇴사가 보도되었으며, EA와 다이스를 떠나 새로운것을 시작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라스씨는 작년말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개발의 대규모 재편에 의해

다이스의 전 GM 오스카 가브리엘슨씨의 퇴사에 의해 그의 후임인 레베타 코타즈의 체제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었습니다. 그의 후임 디렉터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