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 설립.

2022. 10. 18. 20:1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핀란드에 거점을 둔 최초의 내부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이 화제가 된 넷플릭스는 어스투 게임스의

신작 "데스타 더 메모리즈 비트윈" 발매및 유비소프트와의 제휴등으로 비디오 게임 관련 행보에

관심을 쏟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둔 새로운 비디오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을

발표, 과거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1의 제작 총 지휘와 오버워치2 개발 책임을 맡았다가 퇴사한

차코 소니씨가 신 스튜디오의 리더로 취임한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이벤트에 참여한 넷플릭스의 비디오 게임 담당 VIP 마이크 베르두씨가

밝힌 내용으로, 현재 남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명칭이나 프로젝트, 개발 규모에 대한 내용은 알리지 않았지만.

마이크 베르두씨는 차코 소니씨의 참여가 게임 방식을 바꿀 혁신을 실현 시키기 위한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현재 자사 스튜디오들이 개발중인 14개 타이틀을 포함해 총 56개

타이틀의 개발에 임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IP와 라이센스 IP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게임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그는 넷플릭스가 게임 클라우드/스트리밍 서비스를 진지하게

검토중이라고 했으며, 구글의 스테이디아는 기술적 성공과 비즈니스적 모델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넷플릭스는 스테이디아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더 자연스러운 방식을 통해 게임을 즐길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2/10/18/netflix-to-expand-into-cloud-gaming-opens-new-studio-in-southern-california/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