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과거 번지의 게임 'Marathon' 시리즈 리부트 계획중

2022. 10. 21. 19:4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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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번지가 1994년부터 2년에 걸쳐 3개 타이틀을 발매했었고, "데스티니2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번지 설립 30주년 기념 이벤트의 보상 아머로도 화제가 된 과거 사이파이 슈터 "마라톤". 번지는

멀티 프랜차이즈 스튜디오를 염두에 둔 신규 IP 개발과 암스테르담 오피스 설립, 뉴미디어 진출을

노린 스튜디오의 대폭적 확장을 포함하는 새로운 대처로 인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인사이더 게이밍은 익명 소스로부터 얻었다는 미확인 정보에서 번지가 "마라톤"의 리부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알려 화제입니다.

 

현재 소문의 신작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인사이더 게이밍측은, 이번 리투트가 분대 베이스의

탈출계열 멀티 플레이어 슈터로 개발을 진행중이고, 라이브 서비스 운용을 시야에 넣고있으며

현재 프리 알파 단계라고 했다고.

 

번지는 2025년까지 새로운 IP 투입을 검토중이라고 확언한 바 있어, SIE가 인수하기전에도

넷이즈와의 제휴를 포함한 미발표 프로젝트도 있어 기대감이 상승중에 있습니다.

 

이번 "마라톤" 소문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액티비전과 구 인피니티 워드 사이에 재판이

이뤄졌을 당시 제출된 "데스티니" 개발 관련 계약서에 번지가 개발자의 5%를 "마라톤"

후계 타이틀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종사시킬 권리에 대해 명시한 부분이 있어서 그때부터

염두에 둔 계획을 수면하에서 진행중이 아니었던건가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https://insider-gaming.com/bungie-to-revive-marathon/

 

Bungie Set to Revive the Marathon Series In A New Way - Insider Gaming

Sources have claimed that Bungie will be reviving the Marathon series in the near future, likely releasing before 2025.

insider-gam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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