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 19:39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월말 부상한 '블랙팬서' 오픈월드 싱글 플레이 게임 소문을 거쳐 9월 말에는 모티브 스튜디오와
마블 게임스 공동 개발의 '아이언맨' 게임을 발표한 EA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는 가운데, 오늘 EA와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장기적 제휴를 발표, 적어도 3개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발을 할것을 밝혔습니다.
EA and Marvel Entertainment Announce a Multi-Title Collaboration to Make Action Adventure Games
First Title In-Development is an Iron Man Game out of Motive Studios Electronic Arts Inc. (NASDAQ:EA) today announced it is collaborating with Marvel on a long-term deal to develop at least three new action adventure games that will be available for consol
news.ea.com
이 신작들은 전부 마블 유니버스를 무대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타이틀로, 1탄이 될 타이틀은
모티브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아이언맨'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용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입니다.
그 외 두개의 타이틀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모티브의 '아이언맨'은 이미 개발 초기 단계에 들어가 있음이 알려져 있고
"마블의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 개발에 종시한 올리버 프룰스씨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바이오웨어나 임파시블 스튜디오에서 활약한 아이언 프레이저씨나 후기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았던 마엘렌 뤼미누씨, 스타워즈 : 스쿼드론의 시니어 프로듀서
장 프랑시스 포이리에씨를 포함한 다수의 베테랑들이 소속된 전임 팀이 개발중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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