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VR 보급에 힘 썼던 존 카멕, 메타 퇴사.

2022. 12. 20. 23:56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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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이드/베데슫다 퇴사후 "오큘러스 VR"에 CTO로 취임 이후, VR 기술의

개발을 이끌어온 존 카멕씨가 최근 메타에서 활약이 줄어들면서, Ai 기술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향후 동향이 관심이 쏟아졌는데,

뉴욕 타임스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카멕씨는 "메타"(페이스북)을 퇴사했다고

알렸는데, 이후 그가 퇴사를 인정하면서 메타를 떠났음아 알려졌습니다.

 

두 언론의 보도는, 그가 퇴사의 모고와 메타에 관련된 비판적 내용을 정리한 사내용 투고를

누설한것으로, 이 유출을 통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갱신한 카멕씨는, 퇴사를 사실이라고 인정,

내부 투고했던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VR 종사 10년을 마무리 짓는다고 말한 그는 퇴사에 있어, 복잡한 심경임을 드러내면서

메타의 조직전인 진척이나 효율에 불만을 가졌는데, (표현하기를 GPU 사용률이 5%에 불과하다

라고 비유했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무언가의 최적화에 소비중인 자신을 돌아보며, 항상 자기반성을

이어나가며 목표의 절반에도 못미친 성과만이 있는 조직의 비효율성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에게 설득력이 부족하고, 밑에서부터 원동력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없었다고 말해,

단적으로 싸움에 지쳤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그의 행보는 예전부터 해오다가 메인 업무가 된, 올해 2천만 달러 자금 조달을 실현한

Ai 관련 스타트업 "킵 테크놀로지" 운영에 주력할것이라고 합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john-carmack-meta-consulting-cto-virtual-reality-leaving-2022-12

 

John Carmack, the consulting CTO for Meta's virtual-reality efforts, is leaving. 'I wearied of the fight'

The social media company is betting big on the metaverse, an immersive version of the internet. Carmack was an integral part of this.

www.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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