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일라이 로스 감독의 보더랜드를 팀 밀러 감독이 이어받았다.
2023. 1. 10. 07:38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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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발표이후 2020년 2월이 되어서야 일라이 로스와 크레이그 메이진의 기용이 결정되면서
2021년 6월부터 촬영이 거의 종료되었다고 알려진 영화판 '보더랜드'. 케이트 블란쳇, 케빈 하트,
잭 블랙, 제이미 리 커티스등의 초호화 배우가 출연하는것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켰던 이번
첫 장편 영화화에 큰 기대가 모이던 중이었는데, 이번에 데드라인이 독점 정보로써 영화의 재촬영을
보고, 새로운 촬영을 맡은것이 "데드풀"이나 "소닉 더 무비" 시리즈 , "러브, 데스 & 로봇"등으로
알려진 팀 밀러 감독이 계승하고, 일라이 로스 감독은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에 수록된
가짜 예고편 "추스 감사절"의 장편 영화화에 임한다고 보도되어 화제입니다.
데드라인의 보고에 따르면, 서로 친한 일라이 로스와 팀 밀러 사이인지라 인계는 원만하게
이루어졌고, 일라이 로스의 이름 또한 영화에서 지워지지 않고, 새로운 촬영은
약 2주간의 기간을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 촬영이 끝났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 주요 캐릭터 외형이나, 티저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새로운 감독이 팀 밀러인지라 또 한번 관심이 쏠리는 중입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이 맡게되는 "추수 감사절 "은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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