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2 제작사, 사무실에 화재 발생.

2023. 9. 12. 20:5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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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마침내 발매시기를 내년 1분기로 연기한 기대작 "스토커 2 : 초르노빌의 심장".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회사와 본작의 마무리에 주목이 다시 모이는 가운데,

제작사인 GSC 게임 월드는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에 의해 이전한 프라하의 새로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스튜디오가 임대한 3개층중 1층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체코의 현지 미디어인 볼텍스가 익명의 제보를 통해 알린 내용으로, 사실 확인 여부를 기다리는 중에

GSC가 사실임을 인정하면서 알려진것으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서 회사의 직원들 또한 사실임을

밝혔으며, 다행히도 스튜디오의 개발자나 스탭들에게 피해는 없고 모두 무사하다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화재의 원인이나 피해가 본작의 개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지만, 임대 사무실 3개층중

한개층은 완전히 불탔으며, 볼텍스는 이 층이 백업 서버를 설치한 중요한 층이라고 보도했기에 게임의 

상황에 문제가 생기는것이 아닌가 우려를 나타냈지만, 개발자들은 스튜디오가 최종적으로 향하는 목표를

막을 일은 없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vortex.cz/v-prazskych-kancelarich-autoru-hry-s-t-a-l-k-e-r-horelo/

 

V pražských kancelářích autorů hry S.T.A.L.K.E.R. hořelo » Vortex

V pražských kancelářích autorů hry S.T.A.L.K.E.R. hořelo. Vývojáři potvrzují, že studio GSC Game World postihl požár, který poničil jedno z p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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