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치트 개발사, 팀 해체및 개발 중지 발표.

 

 

FPS 게임 "킬버그"와 화면 분할 액션 "스크린치트"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의 싸움을 그린 스텔스 액션 게임

"룸보"등의 개발로 알려진 호주의 인디 개발사 '사무라이 펑크'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규 타이틀 개발 중지와

팀의 해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내려진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윈스턴 탱씨와

매니징 디렉터 니콜라스 맥도넬씨는 2014년 설립부터 10년에 걸쳐 함께 걸어오며 9개의 멋진 타이틀을

만들어온 팀에 감사를 전하며, 개발자로써 크게 성장해,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아티스트로써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지금이야말로 각자의 길로 나아가,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데 적합한

시기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고했습니다.  신작의 개발은 중지되었지만, 발매한 타이틀의

존속을 위한 서포트는 이어나갈 예정이라고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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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Update — Samurai P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