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시뮬레이터 제작사, 직원 3분의 1을 해고.

 

2022년 8월 '수술 시뮬레이터'와 'I am' 시리즈의 IP를 타이니빌드에 매각, 작년 5월에는 그래플링 훅으로

하늘에 떠오른 섬들을 탐험하는 독창적 오픈 월드 코옵 서바이벌 '로스트 스카이'를 빌표한 '보싸 스튜디오'.

새로운 정보가 나오지 않던 가운데, 스튜디오가 전 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9명을 해고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게임인더스트리.비즈의 보고에서 알려진 내용으로, 취재에 응한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

엔리케 올리파이어씨에 따르면, 현재 재적중인 40명의 스탭은 로스트 스카이 개발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그가 밝힌 해고의 배경은 작년 9월 이후 발매한 AAA게임이 AA 게임과 인디 게임의 포커스를

빼앗았으며, 운영 비용의 증가, 업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신규 타이틀에 대한 자금 조달 문제등의

요인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해고 대상의 개발자 대부분은 QA와 프로덕션 부문과 영국외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bossa-studios-lays-off-one-third-of-its-staff

Bossa Studios lays off one third of its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