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바이트"의 폐쇄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하다.

2024. 1. 24. 00:5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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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딕"과 "리즌" 시리즈를 다루고 2022년 "일렉스 II"의 발매 이후 코드명

"WIKI6 (현재는 Currywurst)"라는 미발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는 독일의 개발사

"피라냐 바이트"가 얼마전부터 폐쇄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상황과 동향에

여러 방면으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빙금전 스튜디오의 공식 X를 통해 성명을 발표

소문이 사실에 가까움을 알렸습니다. 

 

이번 소문의 기반이 되는것은 그들의 모회사인 엠브레이서 그룹의 대규모 재편에 수반,

"피라냐 바이트"가 폐쇄 직전의 상태에 있다고 보도 된것으로, 이에 성명을 발표한 "피라냐 바이트"는

스튜디오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회사의 상황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못하지만, 아직 스튜디오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하면서, 모두가 열중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성공을 확인한다고 강조헸습니다. 이어 우리는

크리에이티브와 아이디어에 부족함은 없으며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뭉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튜디오는 전력으로 신 프로젝트에 집중할것이며,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무언가 진척이 되면 다시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https://x.com/Piranha_Bytes/status/1749416801262297324?s=20

 

X의 Piranha Bytes님(@Piranha_Bytes)

 

twitter.com

 

 

일단 설명만 보면 엠브레이서에서 지원은 못받는건 맞을테고 거의 폐쇄 직전인것도 사실인듯.

25년넘는 회사가 한방에 사라질 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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