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턴트 블루, "페이딩 스카이즈" 7년만에 재발표.

2024. 2. 25. 23:2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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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Yu4jBXPr4

 

개발사인 디스턴트 블루는 몇일전,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스카이즈'를 '재'발표했습니다.

대응 기종은 PC로 전달 시기는 미정입니다. 원래 이 게임은 2017년에 발표했었지만, 그 후 처음부터

다시 새로 만들었기에 재발표 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본작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인 린은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려고 하고 있으며, 그 과거는 모험의 무대가 되는 세계와 굉장히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임의 맵은 오픈 월드가 되어 있으며, 초원이나 삼림 지대, 계곡이나 산악 지대등의 지역이 심리스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린의 기억의 흔적을 찾아 탐색하며, 과거 사라진 문명과

관려된 이야기를 접하며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고, 각지에 존재하는 정령을 진정 시키면

방문 가능해지는 사원에서 모험에 도움이 되는 마법이나 여러 능력을 얻게 되고, 동행하는 작은 용은

그러한 힘에 관여하고 있다고.

 

사원은 다양한 트랩이 배치되어있고 3D 플랫폼 액션으로 공략하는것으로 게임 액션 파트의

큰 요소중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배틀 요소는 물론, 검이나 화살등의 무기를 구사해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마법 능력을 강화해 더 멀리 뛰거나 날아갈 수 있게 되어 탐색 가능한 지역이 늘어난다고.

 

https://youtu.be/aqCBU95V6d8

 

(2017년 버전)

개발을 맡은 디스턴트 블루는 마크 플렙스와 론자 플렙스의 2인으로 구성된 인디 스튜디오로 2017년 7월

개발초기의 컨셉 영상을 공개하고 개발 상황등을 반년간 공개해 왔지만, 그 이후 소식은 끊어졌고,

이번의 재발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게임은 언라얼 엔진4에서 5로 이동했으며, 당시에도 개발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게임의 대부분을 갈아엎고 다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발표에 시간이 꽤 걸렸지만

현재 비주얼이나 플레이 감각이나 스토리 전개에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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