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옵스 시리즈 제작자의 신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 공개.

 

"트레이아크"의 대표로써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시리즈의 성공과 개발을 오랜 기간 이끌어왔지만,

작년 8월 회사를 퇴사한것이 보도된 데이빗 본더하르씨는 퇴사 당시에도 미발표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판명되고 있었는데 아무 소식이 없었다가 어제 주말, 그의 신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공식 사이트 개설을 보고

조만간 발표를 예정중임이 밝혀졌습니다.

 

그의 신 프로젝트는 그가 재적중인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정보가 일절 없지만, 오픈한 사이트에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농기구가 고정된 헛간이나, 트랙터나 세탁물, 넓은 농지가 그려진 에셋같은

취이의 짧은 애니메이션이 게재되었으며, 공개 당시 밤이었는데 현재는 낮이 되고 있습니다.

 

본더하르씨의 퇴사와 동시에 시작되었다는 이번 신프로젝트는 게임 디자이너로써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작업중임이 알려지기만 했는데, 소속된 새로운 회사에 대해서는 "클래스파이드 컴퍼니"라고 링크드인에

기재되어 있어 그의 움직임 자체는 극비 정보로 취급중이었습니다

https://x.com/DavidVonderhaar/status/1761776523206685175?s=20

X의 Vahn님(@DavidVonderha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