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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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의 어새신 크리드 / 스플린터 셀 개발중
해외 기술계 미디어 더 인포메이션이 페이스북의 비디오 게임 비즈니스에 대한 대처를 누설한 독점 기사를 공개, 오큘러스 VR 전용의 신작으로 어새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의 계획이 추진중인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next-on-facebooks-shopping-list-acquisitions-to-beef-up-gaming Next on Facebook’s Shopping List: Acquisitions to Beef Up Gaming Facebook is looking to buy game studios and ink exclusive deals for virtual reality versions of well-know..
2019.07.11 -
좀비 디펜스 Frontline Zed 발표.
인디게임 개발자인 리차드 이스트는 올드스쿨 좀비 디펜스 게임 프론티어 제드를 발표했습니다.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디펜스인만큼 방어를 강화해 야간 좀비의 습격을 견디며 함께 방어 시설의 수리와 무기나 재료 그리고 생존자를 구하기 위한 탐험을 실시하며, 다른 나라의 상황이나 이야기가 적혀있는 일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며 동료 생존자를 돕거나,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진하거나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발매는 올 여름 9.99달러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15490/Frontline_Zed/ Frontline Zed on Steam In the midst of a zombie outbreak, defend your f..
2019.07.09 -
키셀러 G2A와 게임 개발자의 소송전은 점점 골이 깊어져가고 있다.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의 제품 시디키를 판매하는 사이트 G2A에 대해서 퍼블리셔 노 모어 로봇의 대표 마이크 로즈씨는 "G2A에서 살거면 차라리 불법 다운로드해서 즐겨주세요"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마이크 로즈씨가 호소하는 주된 내용은, 노 모어 로봇이 개발한 자전거게임 디센던스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G2A에서 판매중이라는 광고가 자사의 사이트보다 상위에 표시되었다고 합니다. G2A는 대형 키셀러 사이트중 하나이지만, 사이트에서 거래중인 저렴한 키의 출처는 대부분 불분명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게이머들이 저 광고를 보고 클릭하여 G2A에서 구입해도 회사에는 한푼도 들어오지 않기에 로즈씨는 G2A에게 돈을 주는 일을 하지말라고 호소한것. 물론 이에 대해 G2A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그또한 그 성명에 반응을 나..
2019.07.08 -
호기심 해결사, 비디오 게임화 발표.
2000년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덤 새비지와 제이미 하이네만 주연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미스버스터 (호기심 해결사)가 드디어 게임화하여 미스버스터 : 더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그와 함께 영상도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워크숍에서 검증 계획을 세우고 아이템을 이용 복잡한 기기를 사용하여 시험장에서 그 효과를 검증하고 제목 그대로 미스버스터 자체를 게임화하는 신작으로 검증부터 프로그램 제작, 인기 얻기,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등의 요소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종은 PC로 잡혔지만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2019.07.06 -
이블 데드 신작게임 제작중. 브루스 캠벨이 언급하다.
올해 초 이블 데드 시리즈에서 주인공 애쉬역을 맡아서 낮익은 배우 브루스 캠벨이 팬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 존재가 확인되면서 기대감을 부풀렸던 (소문은 VR게임이라는) 이블 데드 게임 시리즈 신작은 브루스 캠벨 본인이 새로이 언급하면서 이블 데드 비디오 게임의 개발이 확실히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VR 타이틀이 아닌 PC와 콘솔용이라고 합니다. 신작의 구체적인 표현은 없지만 그가 이번에 트윗을 새로 남긴것은 자신이 착각하여 잘못 알렸던 (VR을 포함한) 부분을 수정하고 소문을 가라앉히기 위한 보고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미지에 이블 데드가 연상되는 낡은 괘종시계와 창틀등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https://twitter.com/GroovyBruce/status/11457499679502..
2019.07.04 -
레메디, MS로부터 앨런 웨이크의 판권을 획득하다. 속편의 가능성 증가.
핀란드의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7월1일 앨런 웨이크의 판권을 획득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앨런 웨이크는 베스트셀러 서스펜스 작가 앨런 웨이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 게임으로 슬럼프에 빠진 앨런이 휴가차 온 마을에서 아내 앨리스가 실종되면서 시작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은 2010년 엑박360 전용으로 발매, 2012년 PC로 이식되었으며, 그 뒤 파생작인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사용되었던 곡들이 계약만료됨에 따라, 판매가 정지되었고 당시 판매를 하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음악의 재협상에 나서 다시 판매가 시작되었었습니다. 그런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의 판권 획득 의미에 대해 레메디는 타 기종에도 발매하고 싶다라던지 하는 부분을 드디어 자신들만의..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