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s Space(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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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5부 '세계석'
- 세계석 -모험가들이 지옥으로 들어가 디아블로와 싸우고 있을동안바알은 자신의 영혼석을 가진 마리우스를 찾아 영혼석의 기운을 더듬어 오랜 시간동안 찾아 다녔습니다.얼마 후 마리우스가 어느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그곳으로 찾아가 갖은 공포와 악몽으로 미쳐버린 마리우스와 대면하게 됩니다.마리우스는 자신을 찾아온 낯선 방문객을 두려워 했지만 바알은 자신을 티리엘의 모습으로 둔갑시켜 그를 안심 시킨 뒤'지금까지의 일을 용서 할테니 자신에게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며 영혼석을 줄것을 요구했습니다.마리우스는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혀온 바알의 영혼석을 제발 가져가 달라며 티리엘로 둔갑한 바알에게 내밀었고영혼석을 되찾은 바알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지금까지 자신의 영혼석을 안전하게 보관해줘서 ..
2012.06.20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4부 '지옥으로...'
- 지옥으로... -어둠의 방랑자를 쫓아 트라빈칼 사원 중심부에 도착한 모험가들은자신의 형제들을 보내고 혼자 남은 메피스토와 만나게 됩니다.메피스토는 자신의 형제들이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험가들과 싸워 최대한 시간을 벌었고,모험가들은 메피스토의 방해로 오랜 시간동안 붙잡히게 됩니다.(이때 바알은 자신의 영혼석을 가진 마리우스를 찾으러 다니고디아블로는 지옥으로 들어가 카오스 생츄어리에 도착하게 됩니다.)오랜 싸움끝에 모험가들은 메피스토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하게 되고데커드 케인과 함께 열려있는 지옥문으로 들어가 혼돈계 요새에 도착하게 됩니다.그곳에서 그들은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을 만나고티리엘은 자신이 일을 도와주게 되면 지옥과 천상계에 알려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모험가들을 도와줄 수 없고 대신 ..
2012.06.19 -
블레이드&소울 오픈베타 트레일러 영상
금일 기준으로 오픈베타가 3일 가량 남은 블레이드&소울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는 역사가 정말 끝내주게 나왔는데 현실은 안습이라니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 오픈베타를 하면서 바뀌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영상이 중간에 끊기는건 버퍼링 완료가 안돼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새로고침(F5)누르시고 다시 재생 하시면 됩니다. ※ 버퍼링 완료 후 감상하시면 더 원할한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서버 사정에 따라 재생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사양이 낮으시거나 회선이 느리신 분들은 재생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거거붕까지 연재를 했었는데 만약 그 이상까지 하게 된다면 이어서 연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준타형이랑 다른 지인들과 같이 플레이할 예정이니 빠르거나 혹은 매우 ..
2012.06.18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3부 '어둠의 방랑자 추적'
- 어둠의 방랑자 추적 -모험가들의 도움으로 '로그 타운'으로 탈출에 성공한 데커드 케인은모험가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어둠의 방랑자가 동쪽으로 가는것을 막아야하고,그의 목적은 자신의 형제들, 바알과 메피스토를 봉인에서 풀려나게 하는 것이며 만약 이를 막지 못하면이 세상에 트리스트럼에서 일어났던 악몽보다 더욱 끔찍한 일이 생길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모험가들은 어둠의 방랑자를 막기 위해 그를 목격했다는 정보를 토대로 추적하기 시작했고중간에 마리우스라는 사내를 만나 루트 골레인 항구로 여정을 떠났다는 정보를 입수 합니다.하지만 추적 하는데 많은 장애물들이 모험가들을 방해하기 시작 했습니다.어둠의 방랑자가 동쪽으로 가는길 마다 여러 악마들이 나타났고고위 악마인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과 고통의 군주 듀리엘도 성역..
2012.06.18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2부 '어둠의 방랑자'
- 어둠의 방랑자 -트리스트럼이 다시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고,주민들은 악마들에게 농락 당하면서 무참히 살육 당하고,죽은 이들은 다시 살아나 자신들의 이웃의 살을 뜯어 먹고,이러한 잔인하고 끔찍하고 악몽같은 상황에서 악마들에게 붙잡혀 철창에 갇힌 데커드 케인은크게 좌절했지만 왜 이렇게 까지 되었고 어째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자문하기 시작했습니다.지하 미로에서 아이단이 디아블로를 잡은건 확실했고이후 아이단의 정신은 붕괴 됐지만 트리스트럼이 구원 받은건 확실했습니다.하지만 아이단이 떠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악마들이 나타났다는 것에 데커드 케인은 의구심이 들었고,순간 아이단이 했던 말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크게 몸서리를 쳤습니다.'버틸 수 있을줄 알았어''동쪽에서 형제..
2012.06.17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1부 '다시 시작된 악몽'
- 다시 시작된 악몽 -트리스트럼이 다시한번 그나마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주민들은 끔찍한 악몽에서 간만에 찾아온 안식을 기뻐하며나름의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들의 내면에는 아직까지 디아블로에 의한 공포와 두려움이 있었고그로인한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그들은 어떻게든 자신들이 겪은 악몽들을 잊기 위해 노력했고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행동하려 했으나디아블로를 잡은 영웅 아이단이 보여주는 예전의 용감무쌍했던 용사의 모습이 아닌,정신병자인것 마냥 행동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매우 꺼려했고 두려워 했습니다.그래서 아무도 아이단을 신경쓰지 않았고 그는 점점 고립되어 갔지만지하 미로 원정에 도움을 줬던 데커드 케인과 아드리아만은 그를 자주 만나면서아이단의 붕괴..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