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궁시렁 궁시렁 (일상)(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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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1년중엔 항상 찾아오는게 생일이라고 (2월 29일생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_-;;;)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생일입니다. 작년보다도 더 빠른 시간 흐름이 느껴지는 한해입니다. 재미는 있었던거 같지만 작년보다 별 큰일은 없이 시간만 빨리 흘렀습니다. 정말 한살 한살 무의미하게 먹는거 같지만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여전히 즐겁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남은 올해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생일 축하나 선물 받습니다 (........)
2012.10.17 -
스팀기프트 3번째 당첨!
2번째 당첨인 다크니스2에 이어 1주일만에 3번째 당첨인 건즈 오브 이카루스 입니다. 일단 베타버전 키를 받은것이니 이게 정품이 될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당첨이 되니까 묘하군요 -_-; 온라인이 아닌 그냥 게임도 가지고 있는데 온라인은 얼마나 차이가 날지 기대도 되고 :) 허허... 당첨이 너무 잘되면 걱정된단 말이죠 (....)
2012.10.08 -
오랜만에 스팀 기프트가 당첨되었습니다.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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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쥔장이 말한다. (3)
근래 들어서는 게임 불감증이 아니라 게임 불신증이 생겨버린거 같다 (.....) 특히나 사는 게임마다 기대치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예전처럼 영상이나 데모로 판단해서는 정말로 대 실망쇼를 경험하게 되버리니 원 -_-;;; 특히나 넘버링 타이틀 제3편이 되버리면 뭔가 팬들의 기대를 시원하게 져버리는게 요즘의 트렌드인지, 3이 들어간 최신 타이틀 치고 만족한게 정말 드물어서 미칠 지경. 요즈음 3이 들어가는 타이틀중에는 배틀필드3, 디아블로3, 모던 워페어3, 세인츠 로우3, 매스 이펙트3, 언차티드3 등의 게임들이 보여졌지만 게임 완성도나 시스템이 원년 팬들에게 멘붕을 주거나 아님 평타지만 게임의 볼륨이나 멀티가 문제거나 하는식으로 무언가 한가지씩 안타깝고 짜증나는 일이 대부분 발생하..
2012.06.13 -
해본 게임중 후속작이 안나와서 안타까웠던 작품은?
게임 인생이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았지만 -_-;; 뭐 아주 예전 게임들은 추억보정이 강해서 그런지 (무엇보다 할것도 없었던 시절이다보니) 상당히 좋은 기억이 많긴 한데; 뭐랄까 실제로 다시 해보면 참 어렵거나 짜증나는 게임이 상당수 존재하죠 (...) 그 와중에도 여러가지 재미있었던 게임중엔 후속이 나오는 게 있는가 하면 안나오는 게임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해본 게임중 후속작이 안나와서 안타까웠던 작품은 어떤 게임 입니까? 제 경우는 많긴한데 하나만 추리자면 영화 리셀웨폰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맞물려서 그런지, 폴리스노츠 입니다. PC9821부터 있었지만 실제로 접한것은 PS1이며, (PC9821,3DO,SS,PS1,그리고 현재는 PS3에서의 아카이브 구입이 가능하죠.) 여기서 등장한 메..
2012.05.06 -
블로그 쥔장이 말한다. (2)
블로그에 자주 와서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눈치를 챘을 가능성이 많겠지만.. 내가 쓰는 포스트는 해외 사이트의 뉴스를 대충 번역하고 의역해가는 과정을 거쳐 내용을 쓰고 맨 아래 마지막 한줄은 잡설이자 본심일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뉴스란게 낙관적이든 비관적이든간에, 개인적 판단에 의한 견해를 쓰면 본문인 뉴스 내용의 객관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무너져서 안되는거라 항상 고민하고 있다 (.....) 아마 고민만 하고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 결국 거의 매번 쓰고 있다는것 (........) 뭐가 어쨌거나 초반의 블로그 포스팅은 제대로 된 정보를 주거나 남들보다 빠르게 전달해주거나 하는 약간 의무감 아닌 의무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지금의 블로그는 그 의무감이랄까 특징이랄까, 하는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