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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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의 고화질 MOD iCEnhancer 3.0이 조만간 공개예정.
PC판 GTA 4에서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변경 시켜주는 MOD인 iCEnhancer가 이제 곧 3.0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공식 사이트의 서버 이행이 끝나면 Zip 파일로 전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https://www.facebook.com/icenhancer 그리고 이 3.0 버전을 사용하여 7년전에 공개된 GTA 4 공식 트레일러를 리메이크 할 계획도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 5 나오면 몇년후엔 또 이렇게 되겠죠;
2014.07.23 -
워너,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영화화 권리를 취득.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영화화 권리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http://www.thewrap.com/akiva-goldsman-to-produce-space-invaders-for-warner-bros-exclusive/ 1978년 타이토가 개발,발매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과거에도 영화화 이야기가 있었으나, 흐지부지 되어 사라진적이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 The Wrap에 따르면, 영화화는 다빈치 코드의 각본을 다룬 아키바 골즈먼(Akiva Goldsman), 영화 어웨이크의 조비 해럴드(Joby Harold)와 토리 턴넬(Tory Tunnell)이 프로듀서를 맡는것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상 스토리는 없는데... 어떻게 영화화 할지 걱정반 기대반...
2014.07.22 -
인디게임 언피니시드 스완의 PS4,Vita 판이 심의등급을 받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인디 게임 스튜디오 자이언트 스패로우가 개발, 2012년에 PS3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발매했던 The Unfinished Swan이 PS4/PS Vita판으로 다시 등장하는거 같습니다. 이 게임은 흑 과 백을 기조로 한 그래픽과 화면에 페인트를 던져 스스로 스테이지를 완성해가는 형태의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는데, 우리나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신청, 등급까지 받은 상태에 있던것을 발견한 것. 다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내용이나 소니 그리고 개발사로부터의 발표나 언급이 없었으므로, 이후 발표를 기다려 봐야할거 같습니다.
2014.07.21 -
크라이시스를 다룬 크라이텍의 엔지니어 id소프트웨어로 이적.
크라이텍에서 R&D 그래픽스 엔지니어를 맡았던 Tiago Sousa씨가 이번달부터 id 소프트웨어로 이적해 스튜디오내 리드 렌더링 프로그래머로 취임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크라이텍에서 크라이시스등을 다뤄온 그래픽 엔지니어로, 컴퓨터 그래픽의 리서치 및 개발 부문에서 활약했다가 이드 소프트웨어로 이적하여 신작 둠에도 착수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트위터에는 존 카맥을 비롯한 여러 유명인사들이 리트윗을 남겨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었습니다. https://twitter.com/idSoftwareTiago 또한 크라이텍에서는 이전부터 월급 체불과 경영 위기를 우려하는 뉴스가 자주 보도되고 있었으며, 얼마전엔 크라이텍 UK에서 스튜디오 수장과 디렉터등이 떠났음이 보도되기도 했고, 관계자들은 홈프론트 : 더 ..
2014.07.20 -
해외유저가 마인크래프트로 제작한 로봇 (.....)
해외의 마인크래프트 유저가 제작한 자주식 로봇의 동장 영상이 올라와 유저들 사이에서 굉장항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로봇을 제작한것은 해외 마인크래프터 Cubehamster씨로, 이미 마인크래프트는 엄청나고 거대한 건축물들이나 자동제어의 오브젝트들이나 Mod들로 화제를 불러일으켜왔지만, 이런 Mega Gargantua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로봇은 등장한 예가 없습니다. 보행 전투마저도 가능하고, Mod도 아니고 레드 스톤 회로와 피스톤 블럭을 이용했고 명령 블록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영상에서는 걷고 있는 로봇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TNT 블록을 사용하여 사출하는 효과를, 그리고 재장전하는 모션마저도 구현되어 있어 말그대로 전투형 로봇입니다. 게다가 이 세이브 데이터는 플래닛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운..
2014.07.19 -
파나마의 전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액티비전에게 소송.
파나마 공화국에서 1983~89년까지 독재자로 군림하면서 나라안에서는 노리에가 장군으로 불린 마누엘 노리에가씨가 액티비전에게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소송의 주된 것은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로 동명의 캐릭터가 문제가 되었다고. 그는 블랙 옵스2의 Time and Fate 와 Suffer with Me 미션에서 등장하면서, CIA에 코드네임 False Profit으로 불리는 협력자로 등장하고, 후의 임무에서는 알렉스 메이슨과 프랭크 우즈가 그를 잡는 내용으로 그려졌습니다. 노리에가 본인은 "액티비전에 대해 노골적인 악용으로 불법적인 이기적 이용, 경제작 이익의 횡령 등을 근거로 들면서 자신의 이미지가 무허가로 사용되고, 더 나쁜 인상을 심어줬다. 자신을 살인범이나 유괴범으로 만들고 ..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