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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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스토어, 예정대로 보더랜드3와 메트로 엑소더스 판매시작.
올해 3월 GDC에서 알려진 내용으로 에픽 게임스가 험블번들과 제휴를 맺어 (에픽 게임스토어를 제외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네요. 에픽 게임스의 1년 선행 타이틀인 메트로 엑소더스와 데인저러스 드라이브 그리고 6개월 선행 타이틀인 보더랜드3의 예약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에픽의 보고에 따르면 이후에도 새로운 신작이 험블 스토어에 추가된다고 합니다. 지금 저게 문제가 아닐텐데.. 아 물론 험블에서 사신다고 스팀등록 되는거 아닙니다 (....)
2019.05.03 -
아노 1800은 에픽 게임스토어 1년 기간한정 독점.
유비소프트가 아노 1800의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면서 에픽 게임스토어의 기간 독점 타이틀로써 아노 1800의 PC 디지털판을 1년간 한정으로 판매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디비전2에 이은 두번째 에픽 게임스토어 기간 한정의 전매 타이틀이 됩니다. 그렇지만 스팀상에서 이미 예약을 받고 있는 이 타이틀에 대해서 기존 예약분은 4월 16일 배표가 개시되어 출시후 DLC와 업데이트 또한 같이 제공받을 수 있지만, 판매 기간은 4월 16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즉 구입과 예약 판매는 4월 16일까지 가능한셈이 됩니다. 유비는 현재까지 나온 아노 시리즈를 스팀상에서 삭제할 예정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2019.03.30 -
구글은 구글플레이의 수수료를 바꿀 생각이 없다.
구글의 CEO인 선다 피차이씨는 2019년 4분기 결산 보고에서 구글 플레이의 거래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게임이나 앱등의 구입에 매출의 30%를 거래 수수료(로얄티)로 확보하고 나머지 70%를 개발사가 얻는 형식을 취하는것이 보통이었고 구글플레이 또한 30%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이 작년 포트 나이트가 엄청난 히트를 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픽 게임스가 그 수수료를 낮춰 12%의 거래 수수료를 내걸고 에픽 게임스토어를 개설했습니다. 회사의 CEO인 팀 스위니는 오픈 플랫폼에서 결제 프로세스, 다운로드 대역, 고객 응대 비용으로 매출 30%를 요구하는것은 어긋나다고 지적하면서 에픽이 12%의 거래 수수료를 내건 이후, 디스코드 또한 PC게임 스토어의 수수료를 10%..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