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구글플레이의 수수료를 바꿀 생각이 없다.
구글의 CEO인 선다 피차이씨는 2019년 4분기 결산 보고에서 구글 플레이의 거래 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게임이나 앱등의 구입에 매출의 30%를 거래 수수료(로얄티)로 확보하고 나머지 70%를 개발사가 얻는 형식을 취하는것이 보통이었고 구글플레이 또한 30%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이 작년 포트 나이트가 엄청난 히트를 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픽 게임스가 그 수수료를 낮춰 12%의 거래 수수료를 내걸고 에픽 게임스토어를 개설했습니다. 회사의 CEO인 팀 스위니는 오픈 플랫폼에서 결제 프로세스, 다운로드 대역, 고객 응대 비용으로 매출 30%를 요구하는것은 어긋나다고 지적하면서 에픽이 12%의 거래 수수료를 내건 이후, 디스코드 또한 PC게임 스토어의 수수료를 10%..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