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GDC 2011에서 데뷰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던 닌자 가이덴 3에 대해 해외 매거진인 플레이스테이션 더 오피셜 매거진 최신호에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팀닌자의 리더인 하야시 요스케가 잡지에 보낸 내용에 의하면, 이번작의 자세한것은 불명이지만 "복잡한 멀티플레이 모드" 를 탑재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좀 더 어두운 느낌의 주인공이 된 류 하야부사의 인생이나 감정에 대한것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는것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PS3의 무브나 XB360의 키넥트에 대한 서포트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로 일축했습니다. 닌자 가이덴 3는 2012년 발매 예정이며 기종은 예전과 다르게 동시 발매로 정해졌습니다. 그럼 XB360도 시그마 3가 되는건가요..

코에이테크모가 GDC 2011의 시작을 축하하며 티저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시작부터 피바다. GDC에서 티저 공개와 다른 정보들을 공개하는가 했더니 이렇게 마스크 벗다가 확 사라지면서, 더많은 내용은 E3 공개라고 떡밥 투척 (....) 티저 영상이지만 류 하야부사의 상태에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 게임 아니더라도 DOA에선 하야부사가 얼굴을 드러내는 복장이 있어서 신기한게 아님에도 벗는걸 보아 뭔가 상황이 바뀐듯. 새 정보나 E3때까지 기다려봐야겠군요 =_=;;

코에이테크모의 액션 게임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최신작인 닌자 가이덴3가 제작에 들어갔음은 이미 작년에 알려졌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팀 닌자의 현재 대표인 하야시가 해외 사이트인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역대 시리즈 이상으로 "접근하기 쉬운" 물건이 될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닌자 가이덴3 역시 류 하야부사가 주인공이며 "발매후 부터의 넘버원 3D 액션 게임"이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층 더 어려워짐 뿐만 아니라 흥분을 제공한다" "더 흥미로운 보스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일부의 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 과거 작품들과 비교하여 "우리는 그것에만 초첨을 맞추지 않고 흥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닌자 가이덴3가 1,2에 비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