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베데스다의 인수와 타이틀 독점에 대해 언급하다.
저번달 중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를 거느리는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를 통채로 인수하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비롯한 이드 소프트웨어, 아케인 스튜디오, 제니맥스 온라인 스튜디오, 머신게임스, 탱고 게임웍스, 알파 독, 라운드하우스 스튜디오등의 베데스다의 모든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이번 인수로 인해 이미 체결된 PS 타이틀 계약건(신작 선행 출시를 포함한)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향후 타이틀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운용될것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MS 엑스박스의 수장 필 스펜서씨가 코타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상황에 대한 견해를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제니맥스를 인수한 투자가 엘더스크롤6를 비롯한 게임들을 MS진영 독점으로 돌려두는게 아닐까 하는 즉 PC를 제외한 콘솔에는..
2020.10.17